COVID-19로 인해 아이들 개학이 2번에 걸쳐 연기가 되고 결국 오늘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특단의 조치가 교육부로부터 발표되었다.
개학일이 학년별로 다르긴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이상하게 실검에 웹캠이 같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온라인 개학이 어떤 방식인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구글의 행아웃, 마이크로 소프트의 TEAMS, ZOOM같은 화상회의툴로 할 지는 모르겠지만 웹캠을 사용할 것이라 다들 예상을 한 것인지 웹캠이 필요한 상황인 듯해 보였다.
왠만한 노트북에는 웹캠이 달려있지만 PC는 다른 얘기라서.. 여튼 비싼 웹캠을 새로 구매하는 것 보다는 다들 스마트폰은 가정에 있으니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컴퓨터의 웹캠을 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Iriun Webcam 이라는 프로그램을 핸드폰 PC에 설치하면 간단하게 핸드폰을 웹캠으로 활용가능하다.
Iriun
iriun.com
IP Webcam
이 놈은 핸드폰을 바로 서버로 만들어 브라우저에서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s.webcam&hl=ko
IP Webcam - Google Play 앱
IP Webcam 은 당신의 스마트폰을 다양한 보기옵션을 가진 네트워크 카메라로 만들어 줍니다. VLC Player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어떤 플래폼에서도 당신의 카메라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액세스없이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게 Ivideon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지원합니다. 다른 안드로이드폰에 설치된 tinyCam Monitor 앱을 통해 양방향 통화를 지원합니다. IP Webcam 은 영상감시 소프
play.google.com
구글에 검색해보면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 정말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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